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신께서 모든 것을 안배하신다, 7부 중 2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어제 누가 두부에 관한‍ 이야기를 해줬어요…‍ 방금 전 두부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연기가 너무 자욱하면‍ 잠시 눈을 감으세요. 연기가 사라질 때까지요. 코로 들어오면‍ 코도 막고요. 그가 이야기를 해줬는데‍ 어떤 승려가 있었어요…‍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내가 아니라‍ 그가 해준 이야기예요. 어떤 승려가‍ 집에 있었는데…‍ 아니, 집이 아니라 절에‍ 있었어요. 절에서 그는‍ 『꺼이꼰』을 즐겨 먹었어요. (『꺼이꼰』은 개주민‍ 고기를 말하는 속어이죠)‍ 식물의 일종이기도 해요. 그러니 불평할 게 없죠!‍ 우리가 바질이나 공심채를‍ 먹는다면 그는 『꺼이꼰』을 먹는데, 뭐가 문제겠어요?‍ 네, 맞아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 승려에 대해 심하게‍ 수군거리며 비난했어요. 『꺼이꼰』을‍ 먹는다고 비난했죠.

그래서 그 승려는 어린‍ 사미승에게… 사미승이‍ 뭔지 아나요? (네)‍ 신참 승려는 아니고‍ 절에서 수습생에 해당하는‍ 걸음도 아장아장 걷는‍ 어린 동자승이죠. 그 승려는 어린‍ 사미승들에게 상기시켰죠. 『방문자들이 와서‍ 우리가 뭘 먹는지‍ 물어보면 두부를 먹는다고‍ 해야 한다. 알겠지?‍ 「꺼이꼰」을 먹는다는‍ 말은 하지 말거라』‍ 그 어린 사미승들은 말했죠. 『알겠습니다. 아미타불』‍ 하루는 몇몇‍ 남녀 젊은이들이‍ 절에 찾아왔어요. 그들은 자리에 앉아‍ 주지스님과 얘기를 나눴죠. 그때 갑자기 절 뒤편에서‍ 개주민들이 마구‍ 짖어대기 시작했어요. 맙소사, 그들은 무슨‍ 일인지 영문을 몰랐죠. 그 승려는 어린 사미승을‍ 불러 말했어요. 『밖에 나가 왜 이리‍ 시끄러운지 알아보아라』‍ 어린 사미승이 뛰어나갔다가‍ 곧바로 돌아와서는 이렇게‍ 말했어요. 『스승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마을의 「두부」가‍ 우리 절의 「두부」를‍ 물어서 그런 겁니다』‍

네, 주 예수님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는‍ 이제 끝났어요. 내겐 늘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 이야기들은 내가‍ 소리 내어 읽을 때만 재밌고‍ 안 그러면 재미가 없죠. 칭하이 부인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벌써 잊어버렸네요. 이제 대만(포모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예요. 아마 이미 들어봤을 거예요. (아뇨, 안 들어봤습니다)‍ 아직 이야기도 안 들어보고‍ 어떻게 『안 들어봤다』고‍ 하죠? 자, 대만(포모사)에서‍ 한 번은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해줬어요.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이건 세속적인 이야기예요. 『수행자답지 않다』고‍ 나를 비난하지 마세요. 듣고 싶나요?‍ (네, 듣고 싶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누군가‍ 여러분을 꾸짖는다면‍ 누가 그 이야기를 해줬는지‍ 말하지 마세요. 알겠죠? (네)‍ 그냥 듣고 잊어버리세요.

한 여성이‍ 미래의 부처님이나‍ 예수님 같은 아기를‍ 막 낳을 참이었어요. 한데 병원에 가기도 전에‍ 양수가 터져 버렸어요. 그녀는 너무 민망해서‍ 그 자리에 앉아 울었어요. 너무 창피해서‍ 견딜 수가 없었죠. 그래서‍ 앉아서 계속 울기만 했어요. 산파는 그녀가 불쌍했어요. 출산 직후에 슬퍼하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 산파는 말했어요. 『괜찮아요. 이제 울지 마세요. 왜 우나요?‍ 아기는 어디서든‍ 낳을 수 있는데‍ 왜 우나요?』‍ 그러자 여자는 말했어요. 『너무 창피해요. 병원에도 못 들어가고‍ 아기가 병원 문 바로‍ 앞에서 나왔어요. 사람들이 다 보는데, 너무 창피해요!』‍ 산파가 말했죠. 『이건 아무것도 아녜요. 일 년‍ 전에, 출산을 도왔는데요』‍ 어울락(베트남)에선‍ 『출산을 돕는다』고 하죠. 그렇죠? (네)‍ 『내가 도우려고 했는데,‍ 미처 준비도 하기 전에‍ 어떤 여자가 고속도로, 공공도로에서 아기를‍ 낳았지 뭐예요!』‍ 그러자 그 여자는 더 큰 소리로, 더 크게 부끄러워하며 엉엉 울었고‍ 손수건으로 얼굴을‍ 훔쳤어요. 그러자 산파가 물었죠. 『왜 그러세요?‍ 무슨 일이 있었나요?』 그 여자가 말했죠. 『그‍ 여자가 바로 저였어요!』‍ (너무 재밌어요)‍

아, 또 재밌는 이야기가 있어요. 바랑탕 씨가‍ 본꺼우봉 씨를 새벽 2시에‍ 벤탄 마켓에서 만났어요. 『본꺼우봉 씨,‍ 왜 아직 집에 안 갔나요?』‍ 본꺼우봉 씨가 말했어요. 『오, 집에 안 갈 거예요. 아내가 미친듯이‍ 소리 지르면서 온 동네를‍ 시끄럽게 하고 있거든요』‍ 『왜 그녀는 소리를‍ 지르며 이웃들을‍ 괴롭히는 건가요?』‍ 『내가 늦어서요. 아직 집에 안 갈 거예요. 난 이 시간에는‍ 집에 안 가거든요』‍ 이해되나요? (네)‍

이건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예요. 선생님이‍ 봉돈이란 이름의 학생을‍ 불러서 꾸짖었어요. 내가 이름을 봉돈으로‍ 바꿨죠. 『왜 짧은 지리 항목도‍ 못 외우는 거니?‍ 이번엔 벌을 줘야겠구나.‍ 그 항목을 스무 번 써서‍ 내일 오후에 선생님한테‍ 가져오거라』‍ 다음 날, 봉돈은 선생님에게 가서‍ 열 개의 항목만‍ 제출했어요. 그러자 선생님은 그를‍ 심하게 꾸짖으며 말했죠. 『왜 내 말을 안 들었니?‍ 네가 공부를 제대로 안 해서‍ 스무 번을 쓰라고‍ 했는데, 어째서‍ 열 개밖에 안 되지?』‍ 봉돈은 말했죠. 『선생님,‍ 제가 수학을 너무 못해서‍ 숫자를 잘 못 세거든요!』‍ 봉돈도 참 딱하네요. 오, 그런데 여러분은 왜‍ 양쪽으로 나눠 앉았나요?‍ 여기 앉아도 괜찮아요. 그럼 눈을 감고 코도‍ 막아야 해요. 알겠어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선풍기를‍ 위쪽으로 하세요.

아, 이 이야기도 재밌어요. 탬랑탕 씨가‍ 투카우봉 씨를 만났어요. 그가 말했죠. 『이봐요. 탬랑탕 씨,‍ 왜 얼굴이 이렇게 부었나요?‍ 왜 이렇게 침울한가요?‍ 왜 슬픈가요?』 탬랑탕 씨가 말했어요. 『세상에, 전 너무‍ 화가 났었어요. 어제 일찍 집에 왔는데, 아내가 파란 눈에 큰 코를 가진 서양 남자에게‍ 애정표현하는 걸 봤거든요. 왜 화났는지 아시겠죠?』‍ 그러자 투카우봉 씨가 말했죠. 『근데 아무 말 안 했나요?‍ 그걸 보고도‍ 아무 말도 안 했어요?』‍ 탬랑탕 씨가 말했죠. 『어떻게 말하겠어요? 전 서양 말을 전혀 몰라요!』‍ 이 투쎄란 사람은‍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하네요. 여러분은 이 이야기를 듣고‍ 베끼지 마세요. (네)‍ 오, 카이찌, 레 로이‍ 서점이에요. 괜찮아요. 그는 우리를‍ 고소 안 할 거예요. 고소할‍ 시간도 없을 테니까요. 여러분을 즐겁게 해주려고‍ 책을 읽어주고 있는 거죠. 투쎄 씨의 책이에요.

진료실에 한 환자가‍ 있었는데, 그는‍ 의사에게 정중히‍ 말했어요. 『의사 선생님, 큰 호의를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 목숨을 구해주셨으니까요.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계속 그 생각을 하는데,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말했죠. 『괜찮습니다. 그런 생각은 안 하셔도‍ 됩니다. 진료비만 내시면 됩니다. 진료비와 약값은‍ 6백 달러인데,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 이상은 굳이‍ 안 주셔도 됩니다. 호의랄 것도 없지요』‍ 그러자 환자가 말했어요. 『바로 그 점 때문에 제가‍ 계속 고민했던 겁니다. 6백 달러를‍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다른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내가 읽어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아요. 친구끼리는 해도 되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할 수‍ 없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이 이야기도 재밌어요. 애들 이야기도 아주 재밌어요. 재밌으면서도 좋은‍ 이야기들, 예를 들면…‍ 와, 세상에, 요즘 세상에는‍ 온갖 것이 다 나오죠. 렘이란 이름의‍ 학생이 있었는데, 수학을 아주 잘했어요. 그의 반에서 천재였어요. 어느 날, 교육청 감사관이‍ 그 초등학교를 방문했어요. 교사는 제자를‍ 자랑하고 싶어서‍ 렘을 불러 앞으로 나오게‍ 한 후 물었어요. 『렘, 15 더하기 3은‍ 얼마일까?』‍ 렘은 말했죠. 『선생님, 25입니다』‍ 교사는 말했죠. 『오,‍ 15 더하기 3은‍ 18이란 걸 알면서‍ 왜 25라고 했니?‍ 답을 잘 알면서‍ 어째서 25라고 했니?』‍ 렘은 말했죠. 『네, 15 더하기 3은 18인‍ 걸 알았지만, 어머니가‍ 벤탄 마켓에서 장사를‍ 하시는데, 손님이‍ 흥정할 때 가격을 좀 더‍ 올려서 말해야‍ 적당한 가격으로‍ 팔 수 있다고 하셔서요』‍ 더 듣고 싶나요?‍ (네, 듣고 싶습니다)‍ 이 책을 다 읽진 못 했어요. 그래서 읽으면서 이야기를‍ 찾고 있어요. (네)‍ 이미 읽고 적어둔 이야기도‍ 많지만, 모르는 이야기도‍ 많아서, 어떤 게 재밌고‍ 어떤 게 재미없는지‍ 모르겠어요.

여기 또 다른 게 있네요. 거의 자정이군요. 이미 자정을 넘겼어요. 이걸 읽은 사람 있나요?‍ 만약 읽었다면‍ 더 이상 읽지 않겠어요. (아직 안 읽었습니다)‍ 이미 읽었는데 다시‍ 읽으면 재미없잖아요. (아직 안 읽었습니다)‍ (스승님이 읽어주시는 건‍ 다 재미있습니다) 그래요?‍ (네, 재미있게 읽어주시죠)‍ 소리 내어 읽으면‍ 더 재미있죠. 그렇죠? (네)‍ 즐기기 위한 거예요. 안 그러면 오늘 무슨‍ 다른 얘기를 하겠어요?‍ 하루 종일 성불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건 따분해요. 그건 모두가 다 아니까요. 자꾸 반복하면 안 되죠!‍ 영어권 사람들은‍ 통역을 해주세요. 할 수 있나요?‍ 몇 명 있어요?‍ 이어폰이나 통역이‍ 있는지 확인해 주세요. 알겠어요? (네)‍ 다른 사람인가요? (네)‍ 통역하는 사람 있나요?‍ (네, 있습니다)‍ 잘 해요? 좋아요. 자, 얘기가 하나 더 있어요.

자정이 지난 시간에‍ 투응언 씨가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어요. 그가 빈로이 다리를‍ 건널 때‍ 다리 아래 강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렸어요. 누군가 도움을 요청하며‍ 온갖 소리를 지르고 있었죠. 투응언 씨는 강을‍ 내려다보며 물었어요. 『왜 그러나요?‍ 왜 한밤중에 이렇게‍ 큰 소리를 지르는 거죠?‍ 잠을 잘 수가 없잖아요!』 ‍강에 있던 남자가 말했죠. 『맙소사, 제발 도와주세요. 제가 소리를 지르는 건‍ 수영을 못해서예요』‍ 투응언 씨는 다시 보면서‍ 말했죠. 『당신은 이상하군요. 말이 안 되잖아요. 나도 수영은 못하지만‍ 그렇게 소리 지르진 않아요』‍ 그도 수영을 할 줄 몰랐죠.

이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새벽 두세 시가 됐는데도‍ 탬카람 씨는‍ 여전히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아내가 물었죠. 『왜 그래요? 왜 뒤척이며‍ 잠을 못 자나요?』‍ 탬 씨가 말했죠. 『맙소사, 이웃에게 빚 5천 달러를‍ 내일 아침에 갚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직 그 돈이 없소』‍ 아내가 말했죠. 『세상에, 다른 문제가 있나 했죠. 허나 이건 쉬운 거예요. 내가 처리할게요』‍ 그녀는 이웃집으로 달려가‍ 문을 세게 두드리고는‍ 투 씨 부부를 깨워서‍ 물었어요. 『두 분께 죄송하지만, 제 남편이 5천 달러를 빌리고‍ 내일 갚겠다고 했나요?』‍ 투 씨 부부는 말했죠. 『네, 맞아요』 그러자 그녀는 말했죠. 『제 남편은 돈이 없어서‍ 내일 갚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남편에게 말했죠. 『됐어요. 이제 편하게 자도 돼요. 이제는 이웃집이 잠을‍ 못 잘 차례거든요』‍ 이해하겠어요? (네)‍ 사막의 영웅이에요. 알겠어요?‍ 그녀는 사막에서 사는데‍ 나이는 많지만 용감해요. 머리 뒤에 리본을‍ 달았어요. 보이나요?‍ 당신 리본이 내 것보다 예쁘네요. 자, 여러분은‍ 계속 눈을 감으세요. 세상에, 지혜안을 뜨고,‍ 육안은 감으세요.

난 농담이 좋아요. (스승님의 농담은 아주‍ 재밌습니다) 그래요?‍ (스승님이 해주시는 농담이‍ 재미있답니다)‍ 그래요. 이야기를 하는 것도‍ 예술이죠. (네)‍ 안 그럼 재미없을 거예요.

사진: 더 높은 세계에선, 장미에 가시가 없어요

사진 다운로드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2/7)
1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0
1552 조회수
2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1
1271 조회수
3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2
1118 조회수
4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3
801 조회수
5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4
415 조회수
더보기
최신 영상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4
415 조회수
43:36

주목할 뉴스

3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2-23
3 조회수
지혜의 말씀
2025-12-23
2 조회수
세계 문화의 발자취
2025-12-23
1 조회수
비거니즘: 고귀한 생활
2025-12-23
3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23
801 조회수
53:52

주목할 뉴스

267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2-22
267 조회수
쇼츠
2025-12-22
10566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
Prompt
OK
다운로드